탑골GD 양준일 -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떠났대.

 

안녕하세요 행운을 드리는 디노행운목 오블리비아테입니다.

넥네임을 바꿔보았는데요, 다시 바꾸려니 안되서 우선 이렇게 사용하고 있네요 ^^ 블로그의 세계는 아직 어렵습니다.

2020년 저의 목표는 디지털노마드로 성장하는 한해입니다.

1년동안 얼마나 성장해 있는지 이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 정리 등 디지털노마드에 필요한 정비가 필요하겠죠?ㅎㅎ

오늘은 사진정리를 하면서 양준일님 노래를 들었습니다.

와. 제가 어릴때 가나다라마바사 노래도 생각이 나고,

리베카도 마찬가지.

특히.  v2로 데뷔 할때 정말 저는 놀랬거든요

아니 이 사람 어어.. 어 이사람 근데 웰케 변했지 그런생각.

 

네이버 캡쳐

 

양준일과 V2가 정말 다른 사람처럼 다들 못알아 봤을 듯 합니다

갑자기 사라졌다가 V2로 나타나서 저는 엄청 놀랐거든요

양준일로는 활동할 수 없어서 안경도 끼고 몸도 키우고 변신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네이버 기사 캡쳐

 

 

러브콜도 많이 받고

많이 활동 하는 만큼 돈도 많이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년전인데도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아서 다들 놀래서 더 유명해진 양준일님

서빙으로 생계를 유지 해야 해서 한번 한한번 스치듯 지나치는 유행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https://youtu.be/A2mYXTK6Ucg

이분이 V2로 데뷔한 노래 기억나시나요
환타지 라는 노래인데요

그때 2000년도 당시 너도나도 테크노가 유행이었던 그 시절의 댄스곡으로
지금 들어도 흥겹고
아마도 나이트나 클럽에서 요즘 많이 틀어 줄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이 노래 가사가 좋아하는 여인이 떠난 이야기인데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대요
너무 우껴서 어이 없어 했는데,
그런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이유로 떠난 이별은 어떤 이유도 감당하기 힘든 뜻을 넣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건조기에 넣는데..

갑자기 든생각이

건조기 회사 광고 카피로 써도 재미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

빨래 걷어야 해서 기차 타고 떠나지 말고
건조기에 넣고 건조하세요

그런 상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양준일님 광고 찍고
광고 회사분들 어떠세요 ㅋㅋ

이상 주말에 쉬고 있는 오블리비아테였습니다.
다들 2020년 시작 행복하게 지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