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받는 삶] 주린이 주식모으기 4개월 차

나무가 숲이 되길.

 

안녕하세요

앞으로 3년 꾸준히 천천히 차곡차곡 준비하기로 한 오블리비아테 입니다.

주린이. 주식 초보를 말하는데요

저는 주린이를 떠나 주생아 ㅋㅋ 주식의 신생아입니다.

유트브를 보면서, 듣기도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게 듣고 있으면 불안하기도 하거든요.

이거 사야하는데 이거 못사면 어쩌지

돈이 없네 .. 그런 마음에 조급해 집니다.

내가 산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

 

어쨌든, 예전보다 주식을 접하는 마음은 많이 달라져서 10년 이상 기업에 투자 한다, 기업과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들 주식은 < 코카 콜라 , 세일즈포스, ETf, at&T > 정도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달마다 조금씩이라 티도 안나긴 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아동수당이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월급에서 쪼개서 하고 있습니다.

 

 

주식4개월

마이너스 입니다.

오히려 떨어져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떨어질 때 더 사고 싶은데 못사는게 아쉬운?!그런 마음

 

더 사고 싶은 주식은,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퀼컴 , 그리고 ETF인 QQQ

 

이 모든걸 1주씩만 사도 100만원은 필요한 상황.. 낮을 때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어쨌든,

그렇게 4개월 옷이 사고 싶을 때 한 개씩 샀던 주식들 현황입니다.

장기적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마이너스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AT&T 13주

스타벅스 12.30 주

리얼티인컴 4주

코카콜라 7주

 

사진에는 없지만 웰타워가 4주 정도 있습니다. (웰타워는 배당금이 짱인듯)

스타벅스가 12.30주 인 이유는,

신한카드에서 소액투자신청을 했기 때문이에요

완전 신박한 것 같아요

신한카드를 쓰면 (정액으로 정할 수 있음) 금액만큼 자동으로 주식을 구입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수수료는 들지만 소비를 줄이게 되고 주식을 구입하게 되는 그런 획기적인..

카드회사에서 왜 카드를 줄이는 서비스를 하냐 하겠지만 사람소비행동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소비를 줄일 수 없음을 그들은 아는거지요 하하 그래서, 소비는 하면서 해외주식을 구입하면 그에 맞는 수수료도 벌기 때문에 일석2조!

 

어쨌든, 소비자의 입장에선 알지만 그래도 낮에 환전하고 밤에 구입하는 수고스러움을 줄일 수 있고, 내 소비를 뒤돌아 보게 되는 나도 모르게 투자 되어 있는 시스템 구축을 하게 되니 제동장치로 좋은 것 같습니다 .

 

신한페이판에서 투자로 검색하면 MY투자가 나오는데요, 거기서 펀드로 할지 해외로 할지 결정할 수 있고, 정액으로 할지 (5000원 최소금액) 자투리 투자로 할지 정하면 됩니다. 저는 1만원 정액투자로 하였답니다~^^

국내주식으로는, < 하이닉스 , 삼전우, 애경 > 이고요, 삼전우가 저것 보다 단가가 낮게 구입했지만 요즘 오른 상태에서 또 구입을 했더니 구입단가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우선 계속 모을 생각이라 2개월 전에 한창 내려갔을 때 노력할 걸 후회는 되지만 꾸준히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월급타면 구입했어요

 

요즘 관심 있는 주식은 쿠쿠홈시스입니다. 3만원대인데 요것도 몇 주 구입해 볼까 합니다.

 

삼전우 13주, 애경 6, 하이닉스 23주 귀여운 수준의 주식수이지만.. 삼전우는 올해 까지 30주 정도 모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0주이면, 42천원가량의 배당금.. 1년에.. )

 

배당금으로 연금만들기는 참 멀긴 하겠지만,

꾸준히 적고 꾸준히 모아서 희망이 되면 좋겠네요

 

이상 오블리비아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