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매운 떡볶이가 땡긴날 - 마초 떡볶이
최근10분전
2019. 4. 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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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블리비아테입니다.
오늘 건강검진으로 어제 금식을 하여 엄청난 식탐이 생겨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가능한 곳이 마초떡볶이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세트 A !! 18000원. 떡볶이 튀김 쿨피~스 세트를 시켰답니다.
쿨피스가 1980년도에 태어났다고 하네요 오늘 알았어요
1시간만에 배달이 온 마초 떡볶이 두근두근 !!!
이름만 들어도 매울것만 같은 느낌같은 느낌.
마초 ...
우선 제가 좋아하는 당면은 많고요~ 하지만 치즈가 배달하면서 아래로 아래로 가라 앉았나봐요
위에 살포시 덮어야 이게 또 이게 또 매력인데요
요X요 에서 주문을 하였는데요, 치즈 추가 오뎅 추가 이런걸 못찾았어요
아쉽게도
그래도 당면이 있어 좋아요
중국당면이면 더 퍼펙트하겠지만!!!
치즈떡이랑 일반 떡이랑 섞여 있고요,
메추리알도 많답니다.
하나아쉬운점은..
햄이 부대찌개 햄같아요
비앤나가 저는 더 좋거든요
마초 떡볶이의 튀김이에요
오늘은 강남점에서 주문하였는데, 튀김은 신선하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맵기는 기본이었고요
개인적으로, 엽떡보단 걸작떡볶이에요
새우치킨 +크림소스와 떡볶이는 정말 최고의 조합~~
조금은 2% 부족한 마초였습니다.
그래도!
떡볶이는 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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