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책소개]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백과
최근10분전
2020. 9. 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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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지에 대한 걱정을 한방에 사라지게 하는 문성실의 요리 백과책
레시피가 330가지
책을 펼쳐 무엇을 먹을 지 바로 찜해서 고를 수 있고
집에 있는 재료를 통해 찾아서 그날의 멋진 요리 한개를 만들 수 있다.
코로나로 삼시세끼 다 먹어야 하는 요즘
라면의 한끼가 진짜 엄마를 편안하게 하고
인스턴트가 오히려 싼,,
식품비가 너무 올라 역시나 우리집의 엥겔 지수는 어마어마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먹이는것 같지 않아 늘 미안한 마음 한가득 한 엄마이다.
요리책의 목차를 보면 아 이런 요리도 있고,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한다.
나물 요리나 그냥 밑반찬을 좋아하는데 참 그 맛이 안난다.
이 책에도 간단하고 한끼 반찬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에 고기보다 조갯살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감자요리를 보다가 아 이렇게도 간단하게 할 수 있구나 싶다.
복잡한 요리 말고
가볍지만 든든한 한끼 요리
밥과 면요리
김치 짱아찌
샐러드
간식
별미요리
7가지 분야로 나누어 330개의 레시피
여자가 봐도 요리잘하는 여자 멋지고 부럽다, 이 책으로나마 반찬걱정안하는 하루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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